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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M5c Zero Fighter Type 52c 조립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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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K511A1 – 위장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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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K511A1 – 기본도색( 베이스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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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K511A1 – 기본도색(서페이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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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K511A1 조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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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
◎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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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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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
◎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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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M5c Zero Fighter Type 52c 조립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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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K511A1 – 위장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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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11A1 조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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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
Plastic + Model 의 합성어로 플라스틱 재질의 축적 모형이다. 시초는 영국군의 차량식별 교육용으로 고안된 것이나 점차오락의 대상으로 정착된 것이다. 또한 조립식 장난감의 완성품이 실제와 흡사 할수록 가치가 높게 평가 받는다.

첫 번째 프라모델은 1936년이 거의 끝나갈 즈음에 영국의 IMA사의 ‘Frog’이라는 모형 브랜드에서 탄생했다. 영국에서 차량 식별 교육용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모형의 제조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그 브랜드에서 생산된 1/72스케일의 프라모델은 ‘펭귄’이라고 불렸다.(모형 비행기라 날지 못하는 것을 펭귄에 비유한 것이다.) 그 이후, 1940년대 후반에 Hawk, Vareny, Empire, Renwal, Lindengerg 같은 미국 회사들이 프라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매년 자동차 딜러들을 위해 새로운 자동차 모형을 생산했었던 미국의 모형 회사들은 (비록 사출 금형을 매년 업그레이드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갔지만) 자동차의 프로모션에 사용되었던 자동차 모형을 조립하지 않은 채로 프라모델 제작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에게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러한 취지로 탄생한 미조립 제품의 초기 모델들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나사못이 박혀있을 뿐만이 아니라 엔진도 없고 샤시도 생략되는 등 요즘 프라모델의 디테일보다 많이 떨어졌지만, 얼마 안 가서 초기 제품에 비해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세부적인 디테일 등도 시장의 요구에 충족되도록 향상되었다.

프라모델에 들어있는 런너로부터 부품을 잘라 내고, 설명서에 따라서 부품을 접착하거나 끼워 맞추면서 조립한다. 안테나를 만드는 방법은 촛불이나 라이터를 사용하여 런너를 살짝 녹여 앏고 길게 늘여 자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립이 완료되면 데칼이나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에나멜을 사용하여 도색을 하기도 한다. 프라모델은 제작 과정을 즐길 수도 있고, 한 상황을 미니어처로 재현하여 디오라마를 만들 수도 있고, 그 프라모델의 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프라모델에서 원래 재현되어있던 형식을 다른 형식으로 개조하거나, 시리즈로 모아 진열 할 수도 있다.







- Aero(민간항공기, 전투기 등)
- Ship(군용 함선과 민간용 모두 포함)
- Auto(경주용 차, 일반 차량, 모터사이클 포함)
- AFV(탱크, 장갑차와 같은 전투용 무장 차량)
- Gundam(건담 프라모델)
- Figure(군인, 민간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함)
- S.F.(공상과학을 주제로 하는 모든것 포함)이 외에도 우주탐사선, 인공위성, 건물, 동물, 로봇 등 다양한 장르가 있다.
- 군용으로 쓰이는 것들을 모형화한 장르를 Military models(밀리터리)장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 군용을 제외한(축척이 정해진) 모든 모형을 Scale models(스케일 모형)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AFV, Ship, Aero 모델러들은 모형을 실제와 같이 정교하게 재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Auto, SF 모델러들은 실존하는 원형(자동차 등)과 흡사하게 만들거나, 가상의 제재(S.F.등)를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Do it yourself
Good quality is made by detailed work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부품 하나 하나부터 작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